찾아가는 행복버스, 도민이 꼽은 전남의 우수 정책으로
2023년 12월 19일(화) 17:20
전남도 도민평가단, 공약사항 점검 및 도정 주요사업 평가
민간정원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폐산업시설을 활용한 문화재생사업,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교차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도입 등이 도민들이 꼽은 전남의 우수 정책으로 꼽혔다.

전남도는 19일 도청 왕인실에서 ‘2023년 하반기 도민평가단 정기회’를 열고 전남도 각 실·국에서 제출한 62개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7개 분야에서 4개씩 28개 사업을 추린 현장 평가를 거쳐 9개의 우수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도민평가단은 매년 반기별 1회씩 정기회를 열고 민선 8기 도민과 약속한 100대 공약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도가 추진하는 역점사업 등에 대한 현장평가와 함께 도정 전반에 걸쳐 정책제언을 하고 있다.

평가단이 꼽은 우수사업은 ▲민간정원 지역거점 관광자원화 사업 ▲여수 장도 예술의 숲 조성 ▲중소기업 소상공인 육성자금지원 ▲폐산업시설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시골마을 들썩이는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전국 최초, 전남도 공익직불 업무협의체 운영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운영 ▲수산물 방사능 조사 확대·강화 ▲교차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도입 등 9개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 8기 도지사 공약 추진상황과 공약 실천계획 변경안에 대한 논의 등도 진행됐다.

민선 8기 전남지사 공약 사업의 경우 8개 분야, 20개 전략과제, 100개 실천과제로 추진되고 있는데, 11월 말 현재 추진상황을 점검한 결과, 10개 사업이 완료됐고 77개 사업은 정상 추진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행 시기가 미도래한 사업이 1개로 나타났고 일부 추진중인 사업은 12개 등으로 나타났다. 공약에 대한 정상 추진율은 87%였다.

도민평가단은 또 대외적 정책 여건 및 행정환경 변화에 따라 공약사항 변경이 불가피한 12건에 대한 논의를 거쳐 실천계획 변경안을 확정했다.

민선 8기 제1기 도민평가단은 ‘전라남도 도민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7개 분과위원회, 98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4년 11월까지 2년이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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