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브리핑] 유동국 전 테크노파크 원장 “광주가 잘사는 것이 곧 정의”
2023년 12월 18일(월) 20:05
광주 동남갑 출마 선언

유동국 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유동국 전 광주 테크노파크 원장은 18일 “공천을 위해 당의 실세와의 친분만 강조하는 구태 정치, 계파 정치는 호남 정치를 실종시켰다”며 “의제를 설정하고 대안을 제시해 내용과 실력으로 검증받는 정치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전 원장은 이날 효천역에서 내년 총선 광주 동남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며 “정의로워서 잘 사는 광주를 만드는 것이 광주의 희생에 대한 온전한 보상이며 정의의 실현이다”며 “유권자가 걱정하는 정치, 국민의 사랑을 구걸하는 정치를 끝내고 실력으로 국민을 지키는 정치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적 자립 기반이 취약한 광주 산업을 지적하며 “광주의 전략 산업으로 구축된 인공지능(AI) 인프라를 바탕으로 AI플러스 프로젝트를 하고 전남과의 광역 경제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남구 대촌 에너지 밸리, 송암산단에 문화콘텐츠를, 노대동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헬스케어 산단을 조성해 산업 기반 복지·교육 투자가 확대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밖에도 송암산단에 메타버스·문화컨텐츠 플랫폼 구축, 희망을 주는 광주 교육 등을 제안했다.

유 전 원장은 “민생은 결국 우리의 먹고사는 문제이고,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산업이 살아나야 하기 때문에 산업을 살려 복지·교육에 과감하게 투자해야 한다”며 “과거의 정의로움이 미래 세대에 대한 보상으로 돌아오는 광주를 만드는 것이 정의의 회복이다”고 강조하며 출마의 변을 마쳤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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