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대표 “변화하되 단합·단결 유지”
2023년 12월 14일(목) 19:25 가가
민주당 대표 국회서 기자간담회…“총선 승리해 정권 폭정·퇴행 저지”
선거제 개편 의견 수렴…‘인재 2호’는 NC소프트 임원 출신 이재성 씨
선거제 개편 의견 수렴…‘인재 2호’는 NC소프트 임원 출신 이재성 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4일 당 쇄신과 관련해 “변화하되 최대한 단합과 단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지 않겠나”라고 강조했다. 또 내년 총선에 투입할 ‘인재 2호’로 엔씨소프트 임원 출신 이재성(53)씨를 영입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불출마가 민주당에 미칠 영향, 당내 비주류의 연내 대표직 사퇴 요청,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 추진 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그는 “지금 윤석열 정권의 폭정 또 퇴행을 어떻게든지 저지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가 높다”며 “입법 권력까지 윤석열 정권이 차지하게 될 경우 폭주와 퇴행이 어느 정도일지는 상상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까지는 시스템까지는 어떻게든 바꾸지 못하는 상태인데 국회까지 장악하게 될 경우 아마 우리 사회의 법과 제도, 시스템에도 상당한 손상이 올 수밖에 없다”며 “그럴 경우 정말 심각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어떻게든지 다음 총선에서 우리가 반드시 국민들의 기대에 맞춰 승리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혁신도 중요하고 통합도 중요하고 두 가지의 지향들을 잘 조화하는 게 정말로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당내 선거제 개편 논의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있을 것”이라며 “우리 의원님들 의견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민 여러분의 의견을 듣는 중”이라고 답했다.
또한민주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영입 인재 2호인 이재성 씨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수성가한, 기업인의 롤 모델”이라며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넘나든 4차산업 전문가로서 우리나라 혁신경제를 끌어나갈 적임자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1970년 부산에서 태어난 이씨는 부산에서 초·중·고교를 나온 뒤 포항공대와 부산 고신의대를 거쳐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대학 졸업 후 이동통신회사 한솔PCS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해 2002년 당시 벤처회사였던 넷마블로 이직했다. 이후 엔씨소프트 전무, 엔씨소프트서비스 대표, NC문화재단 전무 등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15년간 임원을 지냈다. 또, 비대면 교육 설루션을 개발한 국내 에듀테크 스타트업 퓨쳐스콜레에서 이사회 의장,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새솔테크 대표이사(CEO)를 역임하기도 했다. 현재는 새솔테크 고문으로 있다.
민주당은 “이씨는 균형발전을 추구하는 사회공헌활동에도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임해왔다”며 “부산 창의교육센터 ‘알로이시오기지 1968’의 초대 기지장(센터장)을 맡아 부산 동서 간 교육격차 해소에 앞장섰으며, 부산문화재단 이사 등을 역임하며 고향 부산을 중심으로 지역 격차 해소 활동을 활발히 해왔다”고 평가했다.
이재명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2호 영입 인재인 이재성 님은 한마디로 혁신경제 리더라고 할 수 있다”며 “스타트업·교육·R&D(연구·개발)·미래혁신경제 부문에서 선두에 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
그는 “지금 윤석열 정권의 폭정 또 퇴행을 어떻게든지 저지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가 높다”며 “입법 권력까지 윤석열 정권이 차지하게 될 경우 폭주와 퇴행이 어느 정도일지는 상상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까지는 시스템까지는 어떻게든 바꾸지 못하는 상태인데 국회까지 장악하게 될 경우 아마 우리 사회의 법과 제도, 시스템에도 상당한 손상이 올 수밖에 없다”며 “그럴 경우 정말 심각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민주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영입 인재 2호인 이재성 씨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자수성가한, 기업인의 롤 모델”이라며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넘나든 4차산업 전문가로서 우리나라 혁신경제를 끌어나갈 적임자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1970년 부산에서 태어난 이씨는 부산에서 초·중·고교를 나온 뒤 포항공대와 부산 고신의대를 거쳐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대학 졸업 후 이동통신회사 한솔PCS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해 2002년 당시 벤처회사였던 넷마블로 이직했다. 이후 엔씨소프트 전무, 엔씨소프트서비스 대표, NC문화재단 전무 등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15년간 임원을 지냈다. 또, 비대면 교육 설루션을 개발한 국내 에듀테크 스타트업 퓨쳐스콜레에서 이사회 의장,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새솔테크 대표이사(CEO)를 역임하기도 했다. 현재는 새솔테크 고문으로 있다.
민주당은 “이씨는 균형발전을 추구하는 사회공헌활동에도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임해왔다”며 “부산 창의교육센터 ‘알로이시오기지 1968’의 초대 기지장(센터장)을 맡아 부산 동서 간 교육격차 해소에 앞장섰으며, 부산문화재단 이사 등을 역임하며 고향 부산을 중심으로 지역 격차 해소 활동을 활발히 해왔다”고 평가했다.
이재명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2호 영입 인재인 이재성 님은 한마디로 혁신경제 리더라고 할 수 있다”며 “스타트업·교육·R&D(연구·개발)·미래혁신경제 부문에서 선두에 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