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정치’…광주 민주당 총선 예비후보들 ‘클린선거’ 선언
2023년 12월 13일(수) 19:25 가가


정재혁·박균택·조현환·최치현·김해경·전진숙·오경훈(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자가 13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클린선거’를 약속하고 있다. 전진숙 예비후보자 제공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에 도전장을 내민 광주지역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경선 과정을 투명하게 하겠다며 ‘클린선거’를 약속했다.
내년 총선 예비후보자 11명은 13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클린선거’ 실천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는 오경훈·정진욱(동남갑), 김해경(동남을), 조인철(서구갑), 문상필·정준호(북구갑), 전진숙·조현환(북구을), 박균택(광산갑), 정재혁·최치현(광산을) 예비후보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대부분이 ‘정치 신인’이며 같은 지역구에서 경선을 치러야 하는 후보들이 있는 데도 함께 모여 정치 개혁과 ‘클린선거’를 외치는 것이 신선하다는 평가다.
예비후보들은 “과거 선거 경선 과정에서 정책 대결이 아닌 근거 없는 비방과 모략으로 서로를 흠집 내는 구태정치를 청산하고자 한다”며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실현하고 선택받기 위해 ‘클린선거’를 통한 공정한 경선으로 광주의 품격 있는 정치 역량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정한 정책선거 ▲경쟁 후보 흑색선전 금지 ▲모든 출마자의 클린선거 실천 등을 다짐했다.
이들은 이어 “싸우고 증오하며 상대를 깎아내리는 정치는 더 이상 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시민들께서 민생 중심 정치, 시민 생활이 앞서는 정치를 해달라는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경선 준비를 공정하고 깨끗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내년 총선 예비후보자 11명은 13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클린선거’ 실천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 대부분이 ‘정치 신인’이며 같은 지역구에서 경선을 치러야 하는 후보들이 있는 데도 함께 모여 정치 개혁과 ‘클린선거’를 외치는 것이 신선하다는 평가다.
예비후보들은 “과거 선거 경선 과정에서 정책 대결이 아닌 근거 없는 비방과 모략으로 서로를 흠집 내는 구태정치를 청산하고자 한다”며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실현하고 선택받기 위해 ‘클린선거’를 통한 공정한 경선으로 광주의 품격 있는 정치 역량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