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폴리Ⅱ 작품 ‘틈새호텔’ 광주비엔날레 광장서 전시
2023년 10월 20일(금) 09:35 가가
20~22일, 27~29일...SNS 이벤트도 진행
광주폴리Ⅱ의 작품 중 하나인 ‘틈새호텔’은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서도호 작가와 서아키텍스가 함께 만든 움직이는 호텔이다. 트럭 형태로 이동 가능하며, 특정 지역에 고착된 호텔이 아니라 도시의 역사와 공간의 틈새를 따라 유동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광주비엔날레가 비엔날레 광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광주폴리Ⅱ 틈새호텔을 전시해 눈길을 끈다.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20일~22일, 27일~29일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틈새호텔’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실제 침대를 비롯해 화장실, 숙박시설, 편의시설을 갖춘 작품 내부를 공개한다.
전시 기간 중 SNS 이벤트도 진행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이솝 바디케어 또는 광주폴리 아트상품을 랜덤으로 증정할 계획이다.(광주폴리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
양선옥 광주폴리부장은 “‘틈새호텔’ 전시는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도심 재생 프로젝트인 광주폴리의 취지와 의미를 접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광주비엔날레는 ‘99칸’, ‘유동성조절’, ‘투표’, ‘광주사람들’ 등의 폴리에 활력을 불어넣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20일~22일, 27일~29일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틈새호텔’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실제 침대를 비롯해 화장실, 숙박시설, 편의시설을 갖춘 작품 내부를 공개한다.
전시 기간 중 SNS 이벤트도 진행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이솝 바디케어 또는 광주폴리 아트상품을 랜덤으로 증정할 계획이다.(광주폴리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