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박물관·미술관 전문가 대상 국제연수
2023년 10월 16일(월) 11:55 가가
12월 5일부터 18일까지
영국·대만 문화기관 연계
영국·대만 문화기관 연계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예술교육 전문가와 공연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전문인력 워크숍이 열린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예술 국제적인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 ACC)은 오는 12월 5일부터 18일까지 ‘ACC 글로벌 전문인력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ACC와 대만에서 열리며 지난해 16개 해외 문화예술기관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올해는 영국의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박물관과 대만의 국립가오슝아트센터와 연계해 열린다.
먼저 ‘ACC 글로벌 전문인력 워크숍Ⅰ’은 박물관과 미술관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50명을 대상으로 오는 ACC 국제회의실(12월 5일부터 7일까지)에서 진행된다. ACC와 V&A가 공동으로 기획한 ‘V&A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ACC에 맞춰 단기간 교육과정으로 기획했다.
‘Young V&A’을 소개했던 총괄감독 헬렌 차먼 박사를 비롯해 ‘V&A 아카데미’ 전문가들이 내한한다. 프로그램은 ‘박물관·미술관의 창의적 학습기획 및 촉진방안’,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체험 실습’, ‘교육평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공연예술기획 및 무대기술 분야 전문가 15명을 대상으로 한 ‘ACC 글로벌 전문인력 워크숍Ⅱ’은 대만의 공연예술기관인 국립가오슝아트센터의 강연장과 공연장에서 열린다. 12월 8일부터 18까지.
한편 이번 ‘ACC 글로벌 전문인력 워크숍Ⅰ’의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ACC 글로벌 전문인력 워크숍Ⅱ(공연예술)’의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ACC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 참조.
이강현 전당장은 “이번 워크숍은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이 국내와 해외에서 국제적인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라며 “관심이 있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 ACC)은 오는 12월 5일부터 18일까지 ‘ACC 글로벌 전문인력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ACC와 대만에서 열리며 지난해 16개 해외 문화예술기관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먼저 ‘ACC 글로벌 전문인력 워크숍Ⅰ’은 박물관과 미술관 문화예술교육 전문가 50명을 대상으로 오는 ACC 국제회의실(12월 5일부터 7일까지)에서 진행된다. ACC와 V&A가 공동으로 기획한 ‘V&A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ACC에 맞춰 단기간 교육과정으로 기획했다.
한편 이번 ‘ACC 글로벌 전문인력 워크숍Ⅰ’의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ACC 글로벌 전문인력 워크숍Ⅱ(공연예술)’의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ACC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 참조.
이강현 전당장은 “이번 워크숍은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이 국내와 해외에서 국제적인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라며 “관심이 있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