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근X그_냥 콘서트’ 30일 광주예술의전당
2023년 08월 29일(화) 19:45 가가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오면 고백할게…”(전상근의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광주예술의전당(전당장 윤영문)은 기획공연 포커스 ‘전상근X그_냥 콘서트’를 30일 오후 7시 30분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펼친다.
싱어송라이터 ‘그_냥’이 1부 공연을 장식한다. 그_냥은 지난 2015년 가수 ‘닥터심슨’과의 컬래버 캠페인곡 ‘예뻐보여’를 통해 데뷔했으며, “그냥 듣기 좋은 음악”을 추구한다는 예명의 의미처럼 전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디스코그래피를 선보이고 있다.
‘너의 밤은 어때’, ‘밤 비’, ‘네가 없는 상상을 해’와 ‘서투른 고백’, ‘별똥별’ 등 제목만 들어도 감성 넘치는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 기타는 신전승, 베이스는 최명호, 건반에 김진환, 드럼은 민윤식이 맡는다.
아울러 2부에는 높은 음역대와 선명한 음색을 특장점으로 갖는 아티스트 ‘전상근’이 무대에 오른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 ‘응답하라 삼천포’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이래, 대표곡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로 이름을 각인해 왔다. 건반은 한희준, 세컨키보드는 오혜성이 맡았으며 드럼에 이진붕, 베이스에 이관규, 기타에 김택균.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티켓링크에서 예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광주예술의전당(전당장 윤영문)은 기획공연 포커스 ‘전상근X그_냥 콘서트’를 30일 오후 7시 30분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펼친다.
‘너의 밤은 어때’, ‘밤 비’, ‘네가 없는 상상을 해’와 ‘서투른 고백’, ‘별똥별’ 등 제목만 들어도 감성 넘치는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 기타는 신전승, 베이스는 최명호, 건반에 김진환, 드럼은 민윤식이 맡는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