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조태일문학상에 고재종, 최두석 시인
2023년 08월 23일(수) 12:02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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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각’ |
죽형조태일시인기념사업회는 제5회 조태일문학상에 담양 출신 고재종, 최두석 시인을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최두석 시인의 ‘두루미의 잠’에 대해서는 “자연의 생명들과 온전히 마주하기 위해 ‘인간’을 최소화하고 ‘시인’마저 축소하려는 최두석의 작업은 소박한 시의 형상으로 표현되지만, 그 내막은 쓰라리고 깊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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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두석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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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루미의잠’ |
시상식은 오는 9월 9일(오후 3시) 곡성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조태일문학축전에서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곡성군(군수 이상철)과 (사)죽형조태일시인기념사업회(이사장 박석무) 주최로 열리는 ‘제5회 조태일문학상 시상식 및 2023 죽형 조태일 문학축전’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저 혼에까지 저 숨결에까지 닿도록’을 주제로 곡성군민회관에서 열리는 행사는 석곡지역아동센터 어린이로 구성된 죽동농악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시 낭송,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그랜드오페라단의 소프라노 송주혜, 테너 최호림이 조태일 시인의 시 ‘물·바람·빛-국토11’ 등을 부르고,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적벽가 이수자이자 퓨전그룹 오감도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용선은 ‘쑥대머리’ 등을 들려준다.
이야기 손님으로 초대된 김수이(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문학평론가는 조태일 시인의 삶과 작품 세계에 관해 얘기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