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제78주년 광복절 행사 잇따라
2023년 08월 13일(일) 20:40 가가
고려인마을 ‘봉오동 전투’ 재현 등 역사문화체험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주·전남 곳곳에서 다채로운 광복절 경축 행사가 펼쳐진다.
광주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독립유공자와 유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연다.
시는 이날 독립 유공 시민 이운식(81)·박해현(64)·이상민(56)씨 등 3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며 비보잉 댄스팀 ‘빛고을 댄서스’의 기념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또 광주시와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시청 시민홀에서 ‘빼앗긴 세월, 그날의 조각난 기억’을 주제로 강제동원 피해자 사진전을 연다. 사진전에는 강제동원 피해자 31명과 위안부 피해자 3명의 사연 및 사진이 전시된다.
전남도는 같은 날 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독립유공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전남도는 행사에서 1920년 3월 나주시 남상공원 내 나주 신사 벽에 태극무늬와 대한독립만세 등을 썼다가 체포당한 고(故) 남상홍 선생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한다. 표창장은 부산에 거주중인 남선생의 딸에게 대신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전남도는 민족정기 선양 등에 기여한 광복회원 등 3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주고려인마을도 시민참여형 퍼포먼스, 역사문화체험 등 역사문화관광콘텐츠를 담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15일 오전 11시 30분에는 연해주 항일독립로부터 홍범도 공원까지 이어지는 시민참여형 퍼포먼스 ‘광복의 완성 봉오동전투’를 공연한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광주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독립유공자와 유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연다.
시는 이날 독립 유공 시민 이운식(81)·박해현(64)·이상민(56)씨 등 3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며 비보잉 댄스팀 ‘빛고을 댄서스’의 기념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전남도는 같은 날 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독립유공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전남도는 민족정기 선양 등에 기여한 광복회원 등 3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5일 오전 11시 30분에는 연해주 항일독립로부터 홍범도 공원까지 이어지는 시민참여형 퍼포먼스 ‘광복의 완성 봉오동전투’를 공연한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