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00선 ‘코 앞’…사상 최고치 또 경신
2026년 01월 13일(화) 17:40
코스피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또다시 장중, 종가 기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종가 기준 4692.64로 전일 대비 67.85포인트(p) 오른 채 장을 마감했다. 전날 종가 기준 사상 최초로 4600선을 넘어선 뒤 하루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중에도 4693.07로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코스피 지수는 올해 초부터 급격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급격한 상승세에 도중에 숨 고르기에 들어가기도 했지만 이날까지 8거래일 연속 상승 추세다.

코스피 상승은 기관 투자자가 견인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 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9989억원, 1606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투자자는 9459억원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는 현대차그룹주의 주가 상승폭이 컸던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 주가는 10.63% 오르며 40만원선을 넘어섰고, 현대모비스(14.47%), 기아(5.18%) 등도 모두 올랐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0.83p(0.09%) 떨어진 948.98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도 전장보다 5원 30전 오른 1473원 70전을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까지 9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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