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 종합 점검 착수
2026년 03월 06일(금) 11:30
지난 5일 실행과제 보고회 개최
총 59개 과제 추진현황 점검

여수시가 지난 5일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 실행과제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여수시 제공>

국내 최고 해양관광도시인 여수시가 도시 미래 발전 로드맵인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 실행과제에 대한 보고회를 열고 사업 종합 점검에 본격 착수했다.

6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시청 회의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담당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 실행과제에 대한 보고회를 열고 중간 점검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 59개의 실행과제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향후 일정과 보완 사항을 공유하며 실행력 확보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시는 지금까지 ▲해양치유 어싱대회 ▲일레븐브리지 마라톤 대회 ▲여수 해양마라톤 대회 ▲국제 웹드라마 영화제 ▲장수만 백리섬섬길 제1호 국가관광도로 지정 등 8개 사업을 완료했다.

여기에 ▲가막만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육성 ▲장수만 국가지질공원 지정 ▲여수해만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대응 발전전략 수립 ▲광양만 석유화학산단 신산업 전환 ▲묘도 친환경 수소 거점 개발 등 주요 과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특히 ‘위그선’ 등 미래 신산업분야는 사전 준비 단계로 기반 조성에 행정력을 쏟고 있다.

시는 바다 수면 위를 아주 낮게 비행하는 ‘배와 비행기의 혼합형’ 운송 수단인 위그선이 향후 본격 추진 시 여수만 르네상스의 지속 가능한 중심 성장 동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실제 여수시는 교통과 관광 활성화에 동시 적용할 수 있는 ‘위그선’ 시험 운영을 위한 관련 업체와의 협의를 본격 진행 중이다.

정현구 여수시 부시장은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은 여수의 새로운 100년을 설계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여수를 대도약 시킬 수 있는 핵심 과제다”며 “종합발전계획의 전 실행과제를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고 밝혔다.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은 여수의 5개만을 특색에 맞게 균형 보존·개발하는 중장기 전략으로 ‘섬과 바다가 공존하는 글로벌 미래해양도시’ 실현을 목표로 하는 여수의 대표 미래 발전 로드맵이다.



/여수=김창화 기자·동부취재본부장 ch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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