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단원 탄 버스, 순천서 시내버스와 충돌…10명 경상
2023년 08월 09일(수) 13:48

<전남소방 제공>

순천에서 스위스 잼버리 대원들을 태운 버스가 시내버스와 정면 충돌해 10명이 경상을 입었다.

순천소방 등에 따르면 9일 낮 12시 40분께 순천시 서면 운평리 도로에서 관광버스와 시내버스가 충돌했다.

관광버스에는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해 순천에 온 스위스 대원 38명이 탑승해 있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와 시내버스 탑승객 10명(내국인 6명, 외국인 4명)이 가벼운 타박상 등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대원들은 서울과 충청 쪽의 숙소를 마련하지 못해 순천시 청소년수련원 야영장에서 1박을 하고 서울로 가는 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옮기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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