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생활체육 ‘광주 오방보치아대회’ 개최
2023년 08월 08일(화) 19:15 가가
28일 북구 반다비복합체육센터…17일까지 신청
패럴림픽 9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장애인 스포츠의 대표 종목인 ‘보치아’ 대회가 오는 28일 광주에서 열린다.
오방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는 광주시북구장애인체육회와 함께 ‘광주 오방보치아대회’를 28일 광주시 북구 반다비복합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보치아’는 가죽으로 된 공을 던지거나 굴려 표적구와의 거리를 비교해 점수를 매기는 컬링종목과 비슷한 구기 스포츠로 뇌성마비 중증 장애인과 운동성 장애인만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총 32개 팀까지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 대상은 광주지역 장애인들로 팀은 2명으로 구성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다만 아마추어 대회라는 점에서 지난 2021~2023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광주시 대표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대회 참여 희망시 17일까지 오방장애인자립생활센터 팩스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대회 1등 팀에게는 상금 50만원, 2등은 상금 40만원, 3등에게는 상금 30만원, 4등은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방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오방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는 광주시북구장애인체육회와 함께 ‘광주 오방보치아대회’를 28일 광주시 북구 반다비복합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32개 팀까지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 대상은 광주지역 장애인들로 팀은 2명으로 구성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다만 아마추어 대회라는 점에서 지난 2021~2023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광주시 대표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대회 참여 희망시 17일까지 오방장애인자립생활센터 팩스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방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