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문학서 ‘첫승 사냥’…2026 KBO 정규시즌 일정 발표
2025년 12월 20일(토) 12:15 가가
3월 28일 SSG와 개막시리즈
홈개막전, 4월 3일 NC 상대로
올스타전 7월 10일…6일간 휴식기
홈개막전, 4월 3일 NC 상대로
올스타전 7월 10일…6일간 휴식기


KIA가 내년 3월 28일 문학에서 SSG를 상대로 2026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3월 22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와의 2025시즌 개막전에서 적시타를 친 뒤 기뻐하는 김태군. <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가 3월 28일 문학에서 2026시즌을 연다.
KBO가 2026 정규시즌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3월 28일 막이 오르는 시즌은 팀당 144경기씩 총 702경기로 진행된다.
올 시즌 최종 팀 순위 상위 5개 팀 홈경기로 개막전이 편성되면서 8위로 시즌을 마무리 한 KIA는 원정 경기로 2026시즌 대장정을 시작한다.
KIA는 문학으로 가 SSG 랜더스를 상대로 3월 28월과 29일 개막 2연전을 소화한다.
통합 우승을 달성한 LG 트윈스는 홈에서 KT 위즈를 상대로 개막전을 연다. 이 외에 대전 (키움-한화), 대구 (롯데-삼성), 창원 (두산-NC) 구장에서 개막시리즈가 진행된다.
문학에서 스타트를 끊는 KIA는 이어 잠실로 이동해 3월 31일부터 LG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홈 개막전은 4월 3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진행한다.
5월 5일(화) 어린이날에는 홈에서 한화 맞대결을 갖는다.
2026 KBO 올스타전은 토요일인 7월 11일 열린다. .
올스타전에 맞춰 7월 10일(금)부터 7월 15일(수)까지 리그는 6일간의 휴식기를 보낸 뒤 7월 16일 순위 싸움을 재개하게 된다.
후반기는 4연전으로 막을 열며, KIA는 올스타브레이크 이후 문학으로 가서 SSG와 만난다.
이동거리와 마케팅 요소 등을 고려한 격년제(홈 73경기-원정 71경기) 원칙에 따라 내년 시즌 KIA는 LG, 삼성, NC, 키움과 함께 홈에서 73경기를 치른다.
한편 개막 2연전과 후반기 첫 4연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3연전으로 진행된다.
9월 6일(일)까지 팀당 135경기 일정을 확정한 KBO는 미편성된 경기는 우천 등으로 취소되는 경기와 함께 추후 편성할 계획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KBO가 2026 정규시즌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3월 28일 막이 오르는 시즌은 팀당 144경기씩 총 702경기로 진행된다.
올 시즌 최종 팀 순위 상위 5개 팀 홈경기로 개막전이 편성되면서 8위로 시즌을 마무리 한 KIA는 원정 경기로 2026시즌 대장정을 시작한다.
통합 우승을 달성한 LG 트윈스는 홈에서 KT 위즈를 상대로 개막전을 연다. 이 외에 대전 (키움-한화), 대구 (롯데-삼성), 창원 (두산-NC) 구장에서 개막시리즈가 진행된다.
문학에서 스타트를 끊는 KIA는 이어 잠실로 이동해 3월 31일부터 LG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홈 개막전은 4월 3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진행한다.
5월 5일(화) 어린이날에는 홈에서 한화 맞대결을 갖는다.
올스타전에 맞춰 7월 10일(금)부터 7월 15일(수)까지 리그는 6일간의 휴식기를 보낸 뒤 7월 16일 순위 싸움을 재개하게 된다.
후반기는 4연전으로 막을 열며, KIA는 올스타브레이크 이후 문학으로 가서 SSG와 만난다.
한편 개막 2연전과 후반기 첫 4연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3연전으로 진행된다.
9월 6일(일)까지 팀당 135경기 일정을 확정한 KBO는 미편성된 경기는 우천 등으로 취소되는 경기와 함께 추후 편성할 계획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