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일주일 앞으로…유통가 판촉전 활발
2022년 11월 09일(수) 19:05 가가
롯데백화점 광주점, 합격기원 간식 판매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수험표 뷔페 반값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수험표 뷔페 반값
오는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50만8000여 수험생 수요를 잡기 위한 판촉전에 나선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하 1층에 있는 ‘베비에르’ 제과점에서 수험생의 합격을 기원하고 응원하는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매장에서는 찹쌀떡과 엿, 초콜릿, 롤케이크 등 수험생이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 마련됐다.
대형마트들은 초콜릿 과자를 나눠 먹는 ‘11월11일’ 판촉전과 함께 수능 수험생 응원 먹거리·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초콜릿 꾸러미를 할인 판매하고 일부 상품에 손가방 등을 사은품으로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능 당일 수험장에서 따뜻한 도시락을 먹을 수 있도록 보온도시락과 보온병을 할인 판매하기도 한다.
다양한 종류의 휴대용 손난로도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홈플러스는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면 하나 더 주는 ‘1+1’ 행사를 진행하며, 2023학년도 수능 수험표를 제시하면 삼성 휴대폰 구매 때 멤버십 포인트를 더 적립해주거나 키보드와 스마트워치 일부 상품을 1만원 할인해준다.
죽 전문점 본죽은 ‘도시락 사전 예약’ 판매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광주에서는 2곳·전남은 4곳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한다.
사전 예약을 진행할 보온 도시락을 매장에 가져간 뒤 원하는 음식과 가져갈 날짜, 시간을 지정하면 된다.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은 수험표를 가져오는 고객에게 뷔페를 50% 할인해주는 ‘수고했5’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할인은 응시자 본인에 한해 제공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하 1층에 있는 ‘베비에르’ 제과점에서 수험생의 합격을 기원하고 응원하는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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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022 합격기원 수능 응원 선물’ 판촉 행사.<홈플러스 제공> |
초콜릿 꾸러미를 할인 판매하고 일부 상품에 손가방 등을 사은품으로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능 당일 수험장에서 따뜻한 도시락을 먹을 수 있도록 보온도시락과 보온병을 할인 판매하기도 한다.
홈플러스는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면 하나 더 주는 ‘1+1’ 행사를 진행하며, 2023학년도 수능 수험표를 제시하면 삼성 휴대폰 구매 때 멤버십 포인트를 더 적립해주거나 키보드와 스마트워치 일부 상품을 1만원 할인해준다.
사전 예약을 진행할 보온 도시락을 매장에 가져간 뒤 원하는 음식과 가져갈 날짜, 시간을 지정하면 된다.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은 수험표를 가져오는 고객에게 뷔페를 50% 할인해주는 ‘수고했5’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할인은 응시자 본인에 한해 제공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