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SOS랩 시민연구반 권역 통합 아이데이션 회의가 지난 4일 나주 스페이스코웍 전남혁신점에서 진행됐다. <사진>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 기반 해결 방법을 찾아내는 전남 SOS랩 시민 연구반은 지난 8월 24일 발족식을 시작으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OS랩 시민 연구반은 중부권(나주), 서부권(목포), 동부권(순천)으로 나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으며, 퍼실리테이션 교육 전문기관인 ㈜더조아진이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SOS랩 시민 연구반은 11월까지 주 1회 연구활동을 하며, 오는 11월 11일 성과 공유회를 연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