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토] 주민 괴롭힌 생선 악취 마침내 사라졌다
2022년 07월 12일(화) 19:20
12일 오전 광주시 북구 임동의 한 수산물업체 냉동고에서 광주 북구청 직원들이 부패해 악취를 풍기는 생선을 치우고 있다. 인근 주민들은 올 봄 부도가 난 수산물업체의 냉동창고가 악취의 진원지라고 지목하며 민원을 제기 했었다. 연락두절된 업주의 권리 포기로 이날 치워진 수산물 쓰레기는 25t에 달했다.

/나명주기자mjna@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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