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도소, ‘취약계층 돕기’ 사랑의 손잡기 후원금 기탁
2022년 04월 23일(토) 07:51 가가
삼각동, 일곡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480만원 기탁
광주교도소(소장 민낙기)는 지난 22일 북구 삼각동·일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손잡기’ 후원금을 기탁했다.
광주교도소가 매년 진행하는 ‘사랑의 손잡기’는 관내 취약계층을 후원하는 지역사회 공헌사업 중 하나다. 지난해까지 ‘사랑의 손잡기’ 후원을 통해 매달 10만원씩 6가구를 지원(연 720만원)해왔으나, 올해부터는 2가구를 늘려 8가구를 지원(연 960만원 상당)하기로 했다.
광주교도소는 지난 2009년 4월부터 결손가정 등 취약계층 결연·지원, 설·추석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왔다.
민낙기 광주교도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나누는 지역공동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광주교도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
광주교도소가 매년 진행하는 ‘사랑의 손잡기’는 관내 취약계층을 후원하는 지역사회 공헌사업 중 하나다. 지난해까지 ‘사랑의 손잡기’ 후원을 통해 매달 10만원씩 6가구를 지원(연 720만원)해왔으나, 올해부터는 2가구를 늘려 8가구를 지원(연 960만원 상당)하기로 했다.
민낙기 광주교도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나누는 지역공동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광주교도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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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도소는 지난 22일 북구 일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손잡기 운동 후원금 480만원을 기탁했다. <광주교도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