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광주·전라 13곳 직원식당 광양 급식업체에 위탁
2021년 12월 29일(수) 13:20 가가
홈플러스는 광주·전라권 13개 점포 직원식당을 지역 기반 급식업체가 운영하도록 신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전라권 13개 점포는 광양에 본사를 둔 정진홈푸드가 내년 1월부터 점포 직원 식당을 운영한다.
이외 대전·충청권 점포 10곳은 대전에 본사가 있는 업체가 맡는다.
이번 직원식당 개선작업은 홈플러스의 직원 대의기구인 ‘한마음협의회’가 최초 제안했다. 지난해 진행된 직원식당 만족도 조사에서 직원들은 지역별 특색을 지닌 음식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광주·전라권 13개 점포는 광양에 본사를 둔 정진홈푸드가 내년 1월부터 점포 직원 식당을 운영한다.
이외 대전·충청권 점포 10곳은 대전에 본사가 있는 업체가 맡는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