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엔 한돈 수육이 딱…전남농협, 소비촉진 행사
2021년 12월 01일(수) 18:10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지난 30일 영암축협 야외 행사장에서 진행한 ‘한돈 소비촉진 행사’.<전남농협 제공>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30일 영암축협 야외 행사장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영암축협과 함께 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남농협은 김장철을 맞아 우리 돼지고기 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홍보하고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돼지고기 삼겹살, 목살, 전지 등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한 구이와 수육, 주물럭 등의 요리는 물론 한돈으로 만든 목우촌 햄을 소비자들과 함께 나눴다.

행사에는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 임성주 대한양돈협회 영암지부장, 박종오 영암군 축산과장, 문수전 농협영암군지부장, 이맹종 영암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박 본부장은 “김장을 통해 겨우내 먹을거리를 준비하듯 우리 돼지고기 한돈으로 면역력을 높여 소비자들이 건강한 겨울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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