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장애인체육인들 화합의 한마당 펼친다
2021년 11월 25일(목) 22:05 가가
25~28일 생활체육대축전


25일 제15회 광주시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이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개막했다. 이용섭 광주시장, 전갑수 광주시배구협회장 등 내외빈과 선수들이 대회 성공개최를 다짐하고 있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제공>
광주시 장애인체육인들이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생활체육 한마당 축제가 개막했다.
제15회 광주시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이 25일 ~ 28일까지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한 11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구별 생활체육프로그램 경연대회, 종목별 대회, 어울림종목대회, 뉴스포츠 대회 등 모두 25개 종목이 진행된다.
종목별 대회에는 5개 종목(수영, 보치아, 배구, 볼링, 게이트볼) 37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어울림 경기에는 53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함께 참여한다. 파크골프, 탁구 등 7개 종목별 경기는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서용규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2년만에 개최되는 생활체육대축전을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대회로 치르겠다”며 “무엇보다도 건강하고 안전한 축제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제15회 광주시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이 25일 ~ 28일까지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한 11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구별 생활체육프로그램 경연대회, 종목별 대회, 어울림종목대회, 뉴스포츠 대회 등 모두 25개 종목이 진행된다.
서용규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2년만에 개최되는 생활체육대축전을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대회로 치르겠다”며 “무엇보다도 건강하고 안전한 축제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