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개인전, 복된 새해를 염원합니다
2021년 11월 23일(화) 20:50 가가
25일~12월1일 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2022년 호랑이해를 맞아 신년의 복을 기원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화가 이창훈 작가 초대전이 25일부터 12월1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에서 열린다.
‘은유와 해학’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새해에 좋은 소식이 많기를 기원하며 상서로운 기운을 전하는 까치호랑이를 만나는 기획이다. 전시에는 복을 부르는 까치호랑이와 어린아이 시리즈, 도시의 삐에로, 투우를 주제로 한 작품 30여점이 나왔다.
까치호랑이는 17~19세기 민화에 많이 등장한다. 해학적이고 풍자적인 모습으로 표현된 작품들은 조선 후기 우리민족의 넉넉한 심성을 상징하는 것으로 평안함을 전한다.
전시에 나온 작품들은 이 작가 특유의 붉은 색조와 자유로운 선들이 어우러져 역동적인 기운을 전달한다. 작가가 자주 화폭에 등장시키는 아이들과 도시의 삐에로가 호랑이와 어우러지기도 하고, 도도한 여성이 호랑이와 함께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작가는 모두의 행운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호랑이 그림으로 일년 열두달을 꽉 채운 달력도 제작했다.
전남대 미술학과와 중앙대 일반대학원 한국화과를 졸업한 이 작가는 지금까지 10차례 개인전을 열었으며 광주문화예술상 허백련특별상(2015) 수상,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 레지던스 제11기 입주작가(2019)로 활동했다.
그룹새벽, 아트펀, 예맥회, 전통과형상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며 전남대에 출강중이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한국화가 이창훈 작가 초대전이 25일부터 12월1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에서 열린다.
‘은유와 해학’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새해에 좋은 소식이 많기를 기원하며 상서로운 기운을 전하는 까치호랑이를 만나는 기획이다. 전시에는 복을 부르는 까치호랑이와 어린아이 시리즈, 도시의 삐에로, 투우를 주제로 한 작품 30여점이 나왔다.
전시에 나온 작품들은 이 작가 특유의 붉은 색조와 자유로운 선들이 어우러져 역동적인 기운을 전달한다. 작가가 자주 화폭에 등장시키는 아이들과 도시의 삐에로가 호랑이와 어우러지기도 하고, 도도한 여성이 호랑이와 함께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전남대 미술학과와 중앙대 일반대학원 한국화과를 졸업한 이 작가는 지금까지 10차례 개인전을 열었으며 광주문화예술상 허백련특별상(2015) 수상,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 레지던스 제11기 입주작가(2019)로 활동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