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호남진흥원 ‘고흥의 역사와 문화’ 학술대회 성료
2021년 11월 03일(수) 14:51
한국학호남진흥원(원장 천득염)이 최근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민간기록유산을 통해 본 고흥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개최한 공동학술대회가 성료했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지난 2018년 고흥군과 맺은 민간기록유산 조사·수집 업무협약에 따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1부에서는 고흥지역 민간기록유산 조사수집 현황에 대한 발표 위주로 진행됐다. 2부는 고흥지역에서 수집된 민간기록유산의 가치와 활용과 관련 기조강연과 3개의 주제발표, 종합토론이 이루어졌다. 김경옥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교수가 ‘고흥지역 향촌사회 연구와 고문서 활용의 전망’을, 이수경 지역유산연구원 대표가 ‘무열사 소장자료를 바탕으로 임진왜란 당시 활약한 진무성장군과 그 문중자료 가치’ 등을 발표했다.

종합토론은 김희태 (전)전라남도 문화재전문위원 사회로 송은일 전남대 이순신연구소 박사, 송호철 고흥문화원 향토사학자, 박세인 목포대학교 교수가 각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