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 수자원시설 안전관리 워크숍’
2021년 10월 28일(목) 15:35 가가
한국수자원공사가 28일 영산강과 섬진강 유역의 댐, 보 등 수자원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직원 대상 워크숍을 열었다.
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는 이날 광주시 서구 치평동 영·섬본부에서 ‘영·섬유역본부 수자원시설 안전관리 워크숍’<사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대국민 물안전 확보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영·섬유역 댐, 보 및 홍수조절지를 관리하는 모든 부서가 참여했다.
수자원 시설 안전관리 뿐만 아니라 정부 공공기관 안전강화 대책(2019년)에 따른 공공기관의 산업재해 저감과 안전기술 확보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날 정상만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원장과 김용현 국토안전관리원 부장 등이 강단에 올라 재난안전 정책을 제시했다.
정용배 영·섬유역관리처장은 “지속적 교육과 안전기술 개발을 통해 유역 내 물안전을 확보하고 지역민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는 이날 광주시 서구 치평동 영·섬본부에서 ‘영·섬유역본부 수자원시설 안전관리 워크숍’<사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자원 시설 안전관리 뿐만 아니라 정부 공공기관 안전강화 대책(2019년)에 따른 공공기관의 산업재해 저감과 안전기술 확보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날 정상만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원장과 김용현 국토안전관리원 부장 등이 강단에 올라 재난안전 정책을 제시했다.
정용배 영·섬유역관리처장은 “지속적 교육과 안전기술 개발을 통해 유역 내 물안전을 확보하고 지역민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