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예술의 섬 장도서 재즈 선율에 취하다
2021년 10월 12일(화) 22:20
전남문화재단·광주문화재단
15~16일 ‘재즈 페스티벌’

피아니스트 앤디킴

전남문화재단과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양 지역의 문화 상생을 위해 광주·전남문화주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15~16일 여수 예술의 섬 장도에서 제7회 문화주간 행사로 재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기간 중에는 전남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블루아트페스타도 함께 열린다.

15일(오후 4시~오후 6시 20분) 공연에서는 재즈피아니스트 앤디킴이 ‘블루 보사노바’, ‘미스티’등을 연주하며 다양한 연주 스타일을 한데 모아 서정적인 분위기로 음악을 그려내는 무드리스트 팀이 스윙, 라틴, 모던재즈, 펑크스타일 음악을 선보인다.

16일(오후 2시~5시10분) 펼쳐지는 무대에서는 아트 플래닛 팀이 ‘컴포메이션’, ‘워크 톨’ 등의 레퍼토리를 통해 정통 스탠다드의 감미로운 선율과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발휘되는 재즈 연주의 묘미를 선사한다.

재즈와 국악의 콜라보 무대도 마련된다. ‘쾌지나 칭칭나네’, ‘어느새’, ‘몽금포타령’ 등 기존의 전통민요와 창을 편곡해 재즈로 선보이며 시대의 흐름에 맞춰 정통재즈를 21세기 사운드로 구현하고 있는 강환수 뮤직그라운드 팀이 ‘히어로’ 등 재즈 특유의 즉흥연주를 선사한다. 그밖에 애드뮤직컴퍼니, SWA팀이 참여하며 공연시작 30분 전에는 스윙 탭댄스, 시대별 음악감상, 악기만들기 등 문화예술 체험도 진행된다. 사전예약제. 문의 061-280-5822.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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