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원나라 해외무역 통해, 신안해저문화재 조명
2021년 10월 12일(화) 18:45 가가
국립광주박물관 13일 학술대회
중국 원나라의 해외 무역을 토대로 신안해저문화재를 조명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수미)은 13일 ‘원나라의 대외 교류와 무역품’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저명한 연구자가 참여해 신안선 출수품과 원나라 대외 무역 관계를 규명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광주박물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
먼저 1주제 ‘원나라의 대외 무역과 신안해저문화재’에서는 중국 경덕진시도자고고연구소 지앙지앤신 소장이 경덕진 낙마교요에서 출토된 원대 백자를 소개한다. 이어서 민족문화유산연구원 한성욱 이사장이 ‘원 제국과 고려 청자의 대외 교역’을 주제로 발표하며, 김병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유물과학팀장이 신안선 출수 자단목을 분류·정리한 자료를 공개한다.
2주제 ‘송·원―가마쿠라의 교류와 무역품’에서는 신안해저문화재를 통해 중·일 무역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시간이다. 일본 센뉴지 학예원 니시타니 이사오가 ‘13·14세기 동아시아 해역을 잇는 보타산 관음신앙과 그 도상’을 주제로 신안선에서 출수된 소형금동불상과 중국 보타산의 관음신앙과의 연관성에 대해 발표한다. 이정은 이화여자대학교 초빙교수는 신안선에서 출수된 ‘축(軸)’에 주목해 ‘14세기 일본에 중국회화 수용’을 발표한다. 문의 062-570-7809.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수미)은 13일 ‘원나라의 대외 교류와 무역품’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저명한 연구자가 참여해 신안선 출수품과 원나라 대외 무역 관계를 규명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광주박물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