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광 파곳 독주회’ 12일 광주문예회관
2021년 10월 10일(일) 20:30
독일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 평소 문학적 관념이 근간이 되는 음악을 구현하고자 했던 그는 4편의 교향곡을 비롯해 수많은 성악곡, 협주곡 등을 남겼다. 슈만의 곡을 ‘파곳’의 연주로 들을 수 있는 시간이 펼쳐진다.

‘이우광(사진) 파곳 독주회’가 오는 12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파곳’은 오케스트라의 주요한 중저음용 목관악기로 우리에게는 바순(bassoon)으로 알려져 있다.

‘세개의 로맨스’로 문을 여는 이번 공연에서는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세개의 민요풍 소품’, ‘환상소품집’ 등을 들려준다.

이날 무대에는 조선대 음악교육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광주예고, 호신대 등에 출강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지현이 협연자로 오른다.

이 씨는 서울대 음대, 폴란드 국립 쇼팽음악원 등을 졸업했으며, 현재 광주시립교향악단에서 파곳수석으로 활동중이다.

전석 2만원. 문의 010-3631-6967.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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