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던스’ 멤버 테너 존 노 광주 무대 오른다
2021년 10월 05일(화) 21:20
17일 광주문예회관
새 앨범 수록곡 선보여
JTBC ‘팬텀싱어 3’에서 준우승한 ‘라비던스’의 멤버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테너 존 노(John Noh·사진)가 광주를 찾는다.

광주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GAC포시즌-박수를 보내다 독주회’ 네 번째 무대인 ‘테너 존 노 리사이틀’이 오는 17일 오후 4시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오페라 가수로도 활동해온 존 노는 카네기홀을 비롯한 세계 각지의 공연장에서 세계적인 음악가들과의 협연과 연주를 선보여왔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사인 워너 클래식 레이블에서 최근 발매한 그의 첫 앨범 ‘The CLASSIC Album-NSQG’을 기념하기 위한 시간으로 피아니스트 문재원의 반주로 새 앨범의 수록곡들을 들려준다.

앨범명인 ‘NSQG’는 Noble Simplicity & Quiet Grandeur (고귀하며 간단하고, 고요하며 웅장한)라는 그의 음악적 철학을 담고 있다. 그는 이날 헨델의 오라토리오, 모차르트와 도니제티 오페라 아리아, 토스티와 슈트라우스의 가곡 등 바로크 시대의 음악부터 현대 가곡까지 아우르는 ‘음악적 연대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다채롭고 흥미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문재원은 독일 하노버국립음대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고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계명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티켓은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이며, 문예회관 유료회원은 7일 오전 10시, 일반회원은 8일 오전 10시에 예매 가능하다. 문의 062-613-8235.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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