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에 이경아씨
2021년 10월 05일(화) 19:50 가가
‘심청가’ 중 ‘곽씨부인 유언’ 열창
상금 4000만원·순금 트로피
상금 4000만원·순금 트로피
‘제29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에서 이경아(38·사진)씨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 씨는 ‘심청가’ 중 ‘곽씨부인 유언’ 대목으로 경연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상금 4000원만원과 순금 40돈 트로피가 수여됐다.
어머니 조영자 명창과 이모 조소녀 명창을 둔 이 씨는 어렸을 적부터 국악을 접했다.
그는 전주예고를 졸업한 뒤 중앙대 전통예술학부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쳤으며, 지난해 임방울국악제 판소리 명창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 판소리 일반부 최우수상은 ‘수궁가’ 중 ‘용왕탄식’하는 대목을 부른 김기진(경기)이, 가야금 병창 최우수상은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를 선보인 이래경(전남)이 받았다.
또 농악부 대상 농암회, 시조부 대상 박향임(경기), 무용부 대상 류지운(서울), 기악부 최우수상 박경빈(서울), 퓨전국악부 최우수상 랑(서울) 등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빛고을시민문화관 등에서 열린 임방울국악제에는 학생부, 일반부, 판소리 명창부 등 3개 부문에 359개 팀이 참가했으며, 총 72명에게 총 1억7790만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어머니 조영자 명창과 이모 조소녀 명창을 둔 이 씨는 어렸을 적부터 국악을 접했다.
이밖에 판소리 일반부 최우수상은 ‘수궁가’ 중 ‘용왕탄식’하는 대목을 부른 김기진(경기)이, 가야금 병창 최우수상은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를 선보인 이래경(전남)이 받았다.
또 농악부 대상 농암회, 시조부 대상 박향임(경기), 무용부 대상 류지운(서울), 기악부 최우수상 박경빈(서울), 퓨전국악부 최우수상 랑(서울) 등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