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 작가 이병주 탄생 100주년 기념 문학제 10월 2일
2021년 09월 30일(목) 16:35
대하소설 ‘지리산’의 작가 나림 이병주(1921~1992)의 문학과 생애를 기리는 ‘2021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가 오는 10월 2일 하동 이병주문학관에서 열린다.

이병주기념사업회와 KBS진주방송이 주최하는 이번 문학제는 작가 탄생 100주년을 맞아 열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예년에 비해 성대하게 계획했으나 방역수칙에 따라 축소해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문학관 강당에서 개회식, 탄생 100주년 기념으로 발간한 ‘이병주 문학선집’ 증정식에 이어 국제문학 학술심포지엄을 연다. 올해 주제는 ‘불세출의 작가 이병주를 말한다-탄생 100주년의 이병주 문학’.

최근 ‘이병주 평전’을 탈고한 안병환 서울대 명예교수가 기조강연을 하고 김종회 문학평론가가 ‘불세출의 작가, 이병주 새롭게 읽기’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다. 이어 임헌영 문학평론가, 이승하 중앙대 교수, 김주성 소설가, 손혜숙 한남대 교수, 정미진 경상대 교수 등이 주제발표를 통해 이병주 문학을 조명한다.

오후 5시부터는 제14회이병주국제문학상 시상식이 예정돼 이다. 이번 문학상 대상에는 언론학자이자 소설가인 김민환 고려대 명예교수, 연구상에 정호웅 홍익대 교수, 이병주경남문인상에 정이경 시인이 선정됐다. 문의 010-3724-9163.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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