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앱 출시, 정보 확인하고 게임하고 푸짐한 선물까지
2021년 07월 15일(목) 12:15
MOM 빙고 게임, 창단 11주년 기념 이벤트
디저트세트, 갤럭시 버즈·워치, 아이패드까지
프로축구 광주FC가 생생한 정보 전달과 팬들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APP)을 출시했다.

광주FC 앱에는 선수단 소개와 경기정보, 홈구장 360도 뷰 등 기본 정보와 함께 서포터 멤버십, MOM 이벤트와 같은 콘텐츠가 담겨있다.

이용자가 프로필에 각자 개성을 표현할 수 있게 엠블럼, 캐치프레이즈, 색상, 사진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MOM 빙고 이벤트도 흥미롭다.

MOM 이벤트는 서포터가 직접 전술과 선수를 배치해 빙고판을 제작한 뒤, 매일 출석을 통해 선수카드를 획득해 빙고판을 맞춰가는 게임이다.

광주는 빙고판을 완성하는 서포터에게는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선수카드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 달 동안 앱 출시와 창단 11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멤버십 번호 끝 두 자리가 11로 끝나는 서포터 전원에게 스타벅스 디저트세트를 제공한다.

또 멤버십 번호 000011번, 000111번, 001111번, 011111번의 서포터에게는 각각 갤럭시 버즈, 갤럭시 워치,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경품으로 선물한다.

광주FC앱은 플레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광주FC’를 검색하며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한편 광주FC앱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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