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해남 물폭탄…제방 쓸려 내려가 주택 ‘위태’
2021년 07월 06일(화) 15:35 가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500㎜ 물폭탄이 내린 전남 해남군에서 1명이 숨지고 방조제가 붕괴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산면 탑동마을 주택 뒤로 흐르는 하천 제방이 빗물에 쓸려내려가 주택 골조가 드러나 있다. 또 주택 침수가 우려된 해남 현산면 주민들이 인근 초등학교 강당으로 대피해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고 있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실시간 핫뉴스

  1. 1[광클] 해파리 습격, 고수온까지…전남 바다에 비상
  2. 2KIA 마운드 젊은피 수혈 “실력으로 믿음 보답할 것”
  3. 3호랑이 굴에 ‘냉방 시스템’
  4. 4[조인호의 키워드로 읽는 광주·전남 미술사] 허련 ‘간결함의 미학’ 여유 넘치는 ‘남도 정...
  5. 5나주 벽돌공장 인권침해 외국인 노동자, 지게차 운전사와 합의
  6. 6‘광복 80년’ 예술로 되살린 항일정신…8·15 광복절 앞 곳곳서 예술 무대
  7. 7쌀·소 다 내주나 … 농심은 ‘근심’
  8. 8[오늘의포토] “더위 식히세요”
  9. 9‘밀실 쪽지 투표’ 후폭풍…민주당 시의원 10명 중징계 위기
  10. 10전남도, 5급·6급 승진·전보 인사 단행

많이 본 뉴스

  1. 1이재명 정부, 광주 AI 산업 예산 집중 지원…‘대한민국 대표 AI 중심도시’ 현실로
  2. 2영암 산단 내 변전소 화재 초진…전력 공급은 전면 중단
  3. 35·18민주화운동 단체들 “정부는 옛 전남도청 명칭 변경 시도 멈추라”
  4. 4[오늘의 지면] 담양관광 1번지 ‘담빛창고’, MZ세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다
  5. 5영암 HD현대삼호 변전실 화재…공장·상권 멈춰설 위기
  6. 6‘도심 속 흉물’ 광주 발산공원, 생태공원으로 바뀐다
  7. 7민주 8·2 전당대회, 호남 정치인들 후보 공개 지지 왜?
  8. 8‘밀실 쪽지 투표’ 후폭풍…민주당 시의원 10명 중징계 위기
  9. 9광주시 인구 감소율 전국 1위 불명예
  10. 10[광클] 잇따른 폭우와 폭염에…여름철 ‘식중독’ 주의보
기획시리즈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