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사무처장에 김성규
2021년 06월 01일(화) 23:20 가가
광주FC가 김성규<사진> 신임 사무처장을 선임했다.
광주는 1일 “최근 광주축구전용구장 3층 시청각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성규 신임 사무처장 선임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며, 최만희 대표이사를 보좌해 사무처의 전반적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번 선임은 구단의 안정화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사무국 개편에 따라 이뤄졌다.
앞서 구단은 지난달 단장 중심의 1국 3팀 체제를 사무처 중심의 1부 3팀 체제로 개편했었다.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 김 사무처장은 “경영업무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단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는 데 중점을 두겠다”며 “체육회, 시민단체, 기업 등과 폭넓은 소통도 병행해 시민구단 운영에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사무처장은 광주상고와 전남대를 졸업했으며, 2015년 광주시생활체육회 사무처장에 이어 광주시통합체육회 초대 사무처장을 지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광주는 1일 “최근 광주축구전용구장 3층 시청각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성규 신임 사무처장 선임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며, 최만희 대표이사를 보좌해 사무처의 전반적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앞서 구단은 지난달 단장 중심의 1국 3팀 체제를 사무처 중심의 1부 3팀 체제로 개편했었다.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 김 사무처장은 “경영업무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단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는 데 중점을 두겠다”며 “체육회, 시민단체, 기업 등과 폭넓은 소통도 병행해 시민구단 운영에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