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검도 단체전 3위
2021년 05월 25일(화) 22:10 가가
양상훈·양욱 국가대표 상비군


조선대 검도부. 앞줄 왼쪽부터 정영훈(3년)·김강호(3년)·백승현(4년)·이경민(4년)·양동관(3년)·최진성(1년)· 정인지(2년), 뒷줄 왼쪽부터 양상훈(4년)·오길현 조선대감독, 김태호 광주시검도회 전무, 김현준 광주시검도회 실무부회장, 나훈일(신창검도관장) 심판, 양욱(4학년). <광주시검도회 제공>
조선대학교 검도부가 전국대회 단체전 3위에 올랐다.
조선대는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춘계 전국대학검도연맹전’ 단체 4강전에서 국민대학에 0-1로 패배해 3위를 차지했다.
8강전에서 조선대는 성균관대학에 6-5, 포인트 승을 거두고 4강전에 진출했다.
조선대는 이 대회와 함께 열린 2021년 전국대학검도연맹 상비군선발대회에서 양상훈·양욱(4년) 등 2명의 국가대표 상비군을 배출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조선대는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춘계 전국대학검도연맹전’ 단체 4강전에서 국민대학에 0-1로 패배해 3위를 차지했다.
8강전에서 조선대는 성균관대학에 6-5, 포인트 승을 거두고 4강전에 진출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