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5월 KJ카드 쓰면 의류관리기·공기청정기 경품”
2021년 05월 06일(목) 15:25
‘가(家) 마니 정(情)많이 이벤트’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이 KJ카드를 10만~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광주은행이 마련한 ‘가(家) 마니 정(情)많이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KJ카드 가맹점에서 개인카드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의류 관리기를 준다. 2등(5명) 공기청정기, 3층(10명) 에어프라이어기 등 경품이 있다.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주말 중 개인카드로 백화점, 대형할인점, 주유소, 음식점에서 합산 30만원 이상 쓰면 총 100명에게 아이스크림 교환권 2만원권을 준다. 또 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스카이박스 일일 이용권을 제공한다.

행사 응모는 광주은행 누리집(kjbank.com)이나 스마트뱅킹, 모바일웹뱅킹, 고객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이외 이달까지 광주은행 학생증 체크카드를 이용한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김재중 카드사업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 KJ카드에서 준비한 5월 가정의 달 이벤트로 함께 정을 나누는 5월이 되길 바란다”며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혜택을 나눌 수 있도록 금융서비스 및 상품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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