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축협 상반기 155명 공채…10일까지 접수
2021년 05월 06일(목) 14:54 가가
올해 전남에서 농·축협 신규 직원 155명을 공개 채용한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2021년 상반기 전남지역 농·축협 신규 직원’ 지원 접수를 오는 10일까지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올 상반기 신규 채용 규모는 155명이다.
지난 3일 채용 공고를 낸 뒤 10일까지 지원 접수를 받는다.
앞으로 필기시험(6월13일)과 면접(6월25일)을 거쳐 오는 7월15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전형은 연령, 성별, 학력, 전공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공고일(3일) 전일 기준으로 응시자 본인과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응시 가능 지역으로 제한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누리집(nonghyup.com)과 채용 전문업체 잡코리아(oras.jobkorea.co.kr/nhrecruit)를 참조하면 된다.
박서홍 전남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채용 한파 속에서 이번 공채가 청년 일자리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100년 농협을 이끌 참신하고 능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2021년 상반기 전남지역 농·축협 신규 직원’ 지원 접수를 오는 10일까지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올 상반기 신규 채용 규모는 155명이다.
지난 3일 채용 공고를 낸 뒤 10일까지 지원 접수를 받는다.
전형은 연령, 성별, 학력, 전공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공고일(3일) 전일 기준으로 응시자 본인과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응시 가능 지역으로 제한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누리집(nonghyup.com)과 채용 전문업체 잡코리아(oras.jobkorea.co.kr/nhrecruit)를 참조하면 된다.
박서홍 전남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채용 한파 속에서 이번 공채가 청년 일자리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100년 농협을 이끌 참신하고 능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