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국민권익위 ‘부패방지시책평가’ 2년 연속 우수
2021년 05월 03일(월) 18:00 가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0년도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사학연금은 2021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사학연금은 올해 평가대상 제외기준인 ‘2020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2등급 이상’과 ‘2년 간 부패사건 미발생’ 요건을 모두 충족해 평가에서 면제됐다.
사학연금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행한 ‘2020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종보고서’에 우수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공단은 업무지시 공정성 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내부 구성원 의견수렴과 자회사 대상 설문조사로 개선사항을 발굴해왔다.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핵심가치별 10가지 세부과제 실행 ▲신고지원센터 내실화 ▲사례중심 매뉴얼 제작 ▲교육 ▲관리 프로세스 강화 등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노력이 있었다.
주명현 이사장은 “2020년 부패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과 2021년도 평가대상 제외는 사학연금 임직원 모두의 청렴 실천의지 노력의 결실”이라며 “올해 부패방지 시책평가 대상기관은 아니지만, 사학연금은 윤리경영 실천과 다양한 청렴·반부패 활동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청렴 우수 공공기관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이로써 사학연금은 2021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사학연금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행한 ‘2020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종보고서’에 우수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공단은 업무지시 공정성 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내부 구성원 의견수렴과 자회사 대상 설문조사로 개선사항을 발굴해왔다.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핵심가치별 10가지 세부과제 실행 ▲신고지원센터 내실화 ▲사례중심 매뉴얼 제작 ▲교육 ▲관리 프로세스 강화 등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노력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