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 삼성전자 협력사 200곳에 ‘FTA 교육’
2021년 05월 03일(월) 17:20 가가
‘YES FTA 전문교육사업’
10~26일 4회 온라인 강의
10~26일 4회 온라인 강의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성태곤)은 중소기업의 FTA 활용능력 강화를 위해 지역 삼성전자 협력사를 대상으로 FTA 활용교육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관세청의 ‘YES FTA 전문교육사업’을 활용해 사업 수행기관인 국제원산지정보원의 전문강사가 협력사 200여곳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를 실시한다.
FTA 활용에 대한 기본과정과 실무과정으로 구분해 교육을 실시해 실효성 있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YES FTA 전문교육사업은 매달 신청을 받아 제공하고 있으며 ‘집합교육’ 과정과 ‘온라인’ 과정 및 기업을 직접 방문해 1대 1로 교육하는 ‘수요자 맞춤형’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일정은 매월 초 전국 본부세관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이달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은 ‘YES FTA 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로 접속해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수강신청 하면 된다.
성태곤 세관장은 “지역 내 FTA 전문인력을 확대하고 FTA를 활용한 수출증대를 위해 유관기관의 수출지원사업과 관세청의 전문교육사업을 연계하는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이번 교육은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관세청의 ‘YES FTA 전문교육사업’을 활용해 사업 수행기관인 국제원산지정보원의 전문강사가 협력사 200여곳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를 실시한다.
YES FTA 전문교육사업은 매달 신청을 받아 제공하고 있으며 ‘집합교육’ 과정과 ‘온라인’ 과정 및 기업을 직접 방문해 1대 1로 교육하는 ‘수요자 맞춤형’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일정은 매월 초 전국 본부세관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이달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은 ‘YES FTA 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로 접속해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수강신청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