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임경준 중기중앙회 광주전남회장 “경제 역동성 키울 것”
2021년 05월 02일(일) 16:45 가가
건강한 산업 생태계 조성
“중소기업의 현안을 챙기고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과 역동성을 키워 나가겠습니다.”
지난달 30일 제9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 회장에 취임한 임경준(64) 신임 회장은 이 같이 포부를 밝혔다.
임 신임 회장은 1996년 ㈜해솔아스콘과 1999년 ㈜화이건설을 창업해 현재 경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광주전남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협의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제7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과 산업포장 등을 수상했다.
임 회장은 “지역민들의 기대가 높은 한전공대 설립·운영과정에서 지역에서 생산한 제품과 서비스가 활용돼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중소기업인들이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중소기업이 지역사회에서 사회적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회는 자동차부품, 레미콘, 기계공업, 수퍼마켓, 식품가공, 아스콘, 광고물 제작 등 총 26개 협동조합으로 구성돼 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지난달 30일 제9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 회장에 취임한 임경준(64) 신임 회장은 이 같이 포부를 밝혔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제7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과 산업포장 등을 수상했다.
임 회장은 “지역민들의 기대가 높은 한전공대 설립·운영과정에서 지역에서 생산한 제품과 서비스가 활용돼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중소기업인들이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중소기업이 지역사회에서 사회적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