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태권도 여영민 ‘금빛 발차기’
2021년 04월 30일(금) 04:00 가가
종별선수권…김명성 은·이현준 동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태권도부가 ‘2021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주목받는 성적을 일궈냈다.
광주대 태권도부는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 이 대회에서 금메달 1개 등 3개 메달을 획득했다. 이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북태권도협회와 안동시태권도협회가 주관했다.
광주대 여영민(1년)은 대학일반부 -63㎏급 결승전에서 9-6으로 승리,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명성(1년)은 대학일반부 -74㎏ 급에서 은메달, 이현준(2년)은 대학일반부 -68㎏급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광주대 태권도부 강경도 감독은 “코로나19로 때문에 태권도 대회가 1년 넘게 개최되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열린 대회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얻어 기쁘다”면서 “더 많은 대회에서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광주대 태권도부는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 이 대회에서 금메달 1개 등 3개 메달을 획득했다. 이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북태권도협회와 안동시태권도협회가 주관했다.
김명성(1년)은 대학일반부 -74㎏ 급에서 은메달, 이현준(2년)은 대학일반부 -68㎏급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광주대 태권도부 강경도 감독은 “코로나19로 때문에 태권도 대회가 1년 넘게 개최되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열린 대회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얻어 기쁘다”면서 “더 많은 대회에서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