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포스트 코로나’ 5대 핵심전략 추진
2021년 04월 27일(화) 20:05 가가
신규·중점 추진계획 심의 의결
광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6일 제24대 1차 상임의원회를 열고 5대 핵심전략과 신규·중점 추진계획과 추경예산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상의는 향후 3년간 제24대 정창선 회장 임기동안 ‘지역 미래 성장동력 창출의 씽크탱크’, ‘회원기업 성장과 발전의 동반자’를 사업목표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역경제 발전 선도 ▲지역 주력 및 미래유망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지역기업의 지속가능 성장 발전 지원 ▲회원기업 상생발전 협력사업 확대 ▲상의 재정확충 및 내부역량 강화 등 5대 핵심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핵심 성과지표로는 2023년까지 자체 수입예산 50억원, 회원 2600개사, 회비 25억원, 정부·지자체 협력사업 30억원으로 확대 등을 설정했다. 이밖에 신규과제 26건을 포함한 총 63건의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세부적으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기업의 대응력 향상 지원, 중소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지원, 유망기업 미래 핵심 기술 융복합 패키지 지원, AI·그린뉴딜 실현을 위한 기업의 대응력 향상 지원 등 신규사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상황에서 회원사의 경영정상화와 재도약을 위해 기업애로해소와 회원사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중점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산업별 상시 모니터링 지원 체제 구축,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개선 및 제도혁신 지원 강화, FTA활용지원센터 확대 운영, 중소기업 맞춤형 입찰 정보제공 등 사업도 확대한다.
여기에 우수회원 업체 인증사업 추진, 회원 기업 근로자 자녀 장학사업 추진,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 비대면 사이버 연수원 개설 등 신규사업을 전개하고, 회원사를 위한 문화지원 사업을 추가해 회원간 인적 네트워크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만 광주상의 상근부회장은 “회원사와 소통하고 화합하며,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기업이 필요한 게 무엇인지 면밀히 살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광주상의는 향후 3년간 제24대 정창선 회장 임기동안 ‘지역 미래 성장동력 창출의 씽크탱크’, ‘회원기업 성장과 발전의 동반자’를 사업목표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역경제 발전 선도 ▲지역 주력 및 미래유망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지역기업의 지속가능 성장 발전 지원 ▲회원기업 상생발전 협력사업 확대 ▲상의 재정확충 및 내부역량 강화 등 5대 핵심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주요 산업별 상시 모니터링 지원 체제 구축,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개선 및 제도혁신 지원 강화, FTA활용지원센터 확대 운영, 중소기업 맞춤형 입찰 정보제공 등 사업도 확대한다.
여기에 우수회원 업체 인증사업 추진, 회원 기업 근로자 자녀 장학사업 추진,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 비대면 사이버 연수원 개설 등 신규사업을 전개하고, 회원사를 위한 문화지원 사업을 추가해 회원간 인적 네트워크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만 광주상의 상근부회장은 “회원사와 소통하고 화합하며,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기업이 필요한 게 무엇인지 면밀히 살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