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양식어민 지원 바우처 신청하세요”
2021년 04월 15일(목) 00:00 가가
코로나 재난지원금 30일까지 접수
화순군은 오는 30일까지 ‘코로나 극복 영어(營漁)지원 바우처’ 신청을 받는다.
영어지원 바우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 어민을 지원하는 재난지원금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중 양식 면허·허가증을 보유하고 지원 대상 품목을 양식하고 있는 어가이며 지원 대상 품목은 메기, 송어, 향어, 민물장어, 동자개, 가물치, 쏘가리, 잉어 등 총 15개 어종이다.
증빙 자료를 통해 지난 2019년과 비교해 지난해 매출액 또는 소득 감소가 입증된 경우에만 지원된다.
영어지원 바우처는 다른 지원 사업과 중복지원이 불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가는 오는 30일까지 양식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서, 개인정보이용 등 각종 동의서, 주민등록등본, 자격 요건과 매출 감소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격 요건과 매출 감소 여부 등 심사를 거쳐 최종 지급 대상자로 선정된 어가에는 다음달 17일부터 100만원의 수협 선불카드(50만원권 선불카드 2매)가 지급된다.
/화순=배영재 기자 byj@kwangju.co.kr
영어지원 바우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 어민을 지원하는 재난지원금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중 양식 면허·허가증을 보유하고 지원 대상 품목을 양식하고 있는 어가이며 지원 대상 품목은 메기, 송어, 향어, 민물장어, 동자개, 가물치, 쏘가리, 잉어 등 총 15개 어종이다.
영어지원 바우처는 다른 지원 사업과 중복지원이 불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가는 오는 30일까지 양식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서, 개인정보이용 등 각종 동의서, 주민등록등본, 자격 요건과 매출 감소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화순=배영재 기자 by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