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낭만포차 ‘여수에 취하다’, 한려동에 200만원 후원
2021년 04월 06일(화) 18:48 가가
여수낭만포차 ‘여수에 취하다’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수시 한려동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한려동주민센터에 200만원을 후원했다.
연인식 ‘여수에 취하다’ 대표는 “관광객 감소 및 거리두기로 인해 낭만포차 운영에 어려움이 많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주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병종 여수시 한려동장은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지역사회의 사랑을 채워 행복한 한려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kwangju.co.kr
연인식 ‘여수에 취하다’ 대표는 “관광객 감소 및 거리두기로 인해 낭만포차 운영에 어려움이 많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주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