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화순군에 마스크 4500장 기증
2021년 03월 31일(수) 00:00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폐광지역 내 중소·영세기업 근로자들을 위해 마스크 4500장을 화순군에 기증했다.

광해관리공단은 폐광지역 7개 시·군을 돌며 소재 중소·영세기업을 대상으로 ‘안전한 일터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며 마스크 총 1만2000장을 지원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영세업체를 위해 방역제품을 기증해 감사하다”며 “화순군도 중·소 영세업체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화순=조성수 기자 css@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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