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 검도 춘계대회 선전...개인전 김민규·단체전 3위
2021년 03월 28일(일) 18:25 가가
광주 북구청 김민규가 제25회 춘계 전국 실업 검도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김민규는 지난 25일 충남 청양 국민 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 개인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영욱(달서구청)에 0-1로 석패했다.
김태호 감독이 이끌고 있는 북구청은 단체전에서 무안군청과 대표전까지 승부를 벌였으나 1-0으로 패해 3위에 머물렀다.
북구청은 단체전 예선에서 부산시 체육회를 3-1로 꺾은데 이어 8강전에서도 경기도 부천시청을 따돌리고 준결승전에 진출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번 대회에는 최철규 코치를 비롯해 조경철·조관현·김민규·김동민·김범수·최성준·김지호·이준형이 참가했다.
한편, 광주 대표 ㈜채운토건 여자 검도팀은 이번 대회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김민규는 지난 25일 충남 청양 국민 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 개인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영욱(달서구청)에 0-1로 석패했다.
김태호 감독이 이끌고 있는 북구청은 단체전에서 무안군청과 대표전까지 승부를 벌였으나 1-0으로 패해 3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에는 최철규 코치를 비롯해 조경철·조관현·김민규·김동민·김범수·최성준·김지호·이준형이 참가했다.
한편, 광주 대표 ㈜채운토건 여자 검도팀은 이번 대회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