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 공익관세사 배치…영세 중기 수출지원 강화
2021년 03월 09일(화) 17:32 가가
무료 상담 중
광주본부세관은 영세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공익관세사를 배치해 무료 상담업무를 수행한다고 9일 밝혔다.
공익관세사는 전문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통관, 품목분류, 관세환급 등 수출과 관련된 종합컨설팅을 전화상담 및 현장방문 등을 통해 제공한다. 현재 광주 2명을 비롯해 대전과 제주에 각 1명씩 배치돼 무료 상담업무를 수행 중이다.
특히, 광주본부세관은 수출통관 종합지원을 위한 세관의 ‘찾아가는 수출입기업 지원센터’와 연계해 공익관세사와 합동 컨설팅으로 전문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공익관세사의 컨설팅 관련 상담이 필요한 기업은 관할 세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공익관세사는 전문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통관, 품목분류, 관세환급 등 수출과 관련된 종합컨설팅을 전화상담 및 현장방문 등을 통해 제공한다. 현재 광주 2명을 비롯해 대전과 제주에 각 1명씩 배치돼 무료 상담업무를 수행 중이다.
공익관세사의 컨설팅 관련 상담이 필요한 기업은 관할 세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