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토랜드 광주 ‘스포티지 신차’ 성공 양산 다짐대회
2021년 03월 07일(일) 17:57 가가
기아 오토랜드(AutoLand) 광주(공장장 박래석)는 지난 5일 스포티지 주력 생산공장인 2공장에서 ‘스포티지 신차’ 성공 양산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기아는 최근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미를 담아 국내 공장의 명칭을 오토랜드로 변경했다. 오토랜드는 생산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창조공간이자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공간으로 전환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날 결의대회는 스포티지 신차(프로젝트명 NQ5) 출시에 앞서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만전을 기해 품질을 조기에 안정화시키고, 양산일정을 준수해 성공적인 생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힘을 모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공장 내부에 스튜디오를 마련, 온라인 생방송에 임직원을 초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래석 공장장은 “1993년 출시 이래로 28년간 이름을 바꾸지 않은 스포티지는 2015년 이후 기아 전체 차종 중 판매량 1위 자리를 지키는 등 세계 시장에서 기아와 오토랜드 광주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며 “스포티지 신차에 오토랜드 광주의 미래가 걸려있는 만큼 각자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기아는 최근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미를 담아 국내 공장의 명칭을 오토랜드로 변경했다. 오토랜드는 생산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창조공간이자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공간으로 전환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공장 내부에 스튜디오를 마련, 온라인 생방송에 임직원을 초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