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완도진도 법사랑위원회, 복지시설에 위문품
2021년 02월 15일(월) 22:50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완도진도지역연합회(회장 한남열)는 최근 사회복지시설인 해남등대원과 겨자씨공동체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해남·완도·진도지역 법사랑위원들이 정성을 모아 위문품으로 돈육을 마련했다. 법사랑위원들은 또 어려운 청소년들과 1대 1 결연을 맺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번 설에도 결연학생들에게 행복나눔상품권(해남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법사랑위원 해남·완도·진도지역연합회는 범죄예방을 위한 민간 자원봉사활동의 기본방향을 계획·수립·시행하고 지속적으로 범죄예방활동을 지원·육성하는 법무부 소속 단체다.

문신 안하기 및 지우기 운동, 청소년 계도·선도 활동, 피서지 범죄예방 활동, 사랑의 결연 사업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법 실천 정신과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해남=박희석 기자 dia@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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