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KJ카드 개인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18일부터 연말까지 ‘100일의 약속’ 이벤트를 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벤트 응모 후 100일과 응모 전 100일을 비교해 이용액이 100만원이 넘으면 1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체크카드 응모 고객에게는 5000원을 캐시백을 준다.

2016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이 이벤트는 올해부터 신용카드 말고도 체크카드도 포함한다.

응모는 광주은행 홈페이지(kjbank.com)와 모바일 웹, 가까운 영업점, 고객센터에서 할 수 있다.

김재중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이번 행사는 광주은행 KJ카드와 관련한 2021년 첫 이벤트”라며 “올해도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