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자영업종합지원센터, 소상공인 2000명 키운다
2021년 01월 17일(일) 14:42 가가
전남신보 위탁 운영…6개 지점·홈페이지 신청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하는 전남도 자영업종합지원센터가 올해 지역 소상공인 2000여 명을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자영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 3년 동안 8500여 명의 소상공인이 거쳐갔다.
센터는 소상공인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 컨설팅, 멘토링 서비스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매달 정기적으로 온·오프라인 마케팅, 세무·노무관리 기초 등 사업운영에 필요한 과목 위주로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는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스마트 스토어, 무료 홈페이지 제작 등 ‘원스톱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찾아 매장관리, 메뉴개발 등 사업 비법을 전수해주는 멘토링 사업도 계속된다.
모든 서비스는 순천, 목포, 여수, 광양, 나주, 해남에 있는 6개 전남신보 지점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사업자뿐만 아니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까지 전남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전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자영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 3년 동안 8500여 명의 소상공인이 거쳐갔다.
매달 정기적으로 온·오프라인 마케팅, 세무·노무관리 기초 등 사업운영에 필요한 과목 위주로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는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스마트 스토어, 무료 홈페이지 제작 등 ‘원스톱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찾아 매장관리, 메뉴개발 등 사업 비법을 전수해주는 멘토링 사업도 계속된다.
모든 서비스는 순천, 목포, 여수, 광양, 나주, 해남에 있는 6개 전남신보 지점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사업자뿐만 아니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까지 전남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